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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인 인포마(Informa) 주관으로 진행되는 어워드로 통신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이번 ‘최고 혁신 클라우드 서비스상(Most Innovative Cloud Service)’ 수상은 평창에서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선보인 KT의 네트워크 기술력과 2010년부터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온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oftware Defined Data Center) 상용화에 성공해 이를 기반으로 자원 활용의 극대화(Resource Optimization)를 구현한 5G 클라우드 구조를 제시했다.
KT(030200)의 5G 클라우드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Software Defined Networking)’,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와 클라우드 기술을 하나의 서버에 통합하는 혁신적인 구조로 이뤄져 있다.
플랫폼 개발을 총괄한 KT 인프라서비스단장 이강수 상무는 “이번 수상은 KT 클라우드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계기”라며 “우리 KT가 5G 시대의 기술 리더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