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사전예약접수

  • 등록 2018-06-22 오전 10:25:14

    수정 2018-06-24 오전 10:06:00

사진=바디프랜드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바디프랜드는 이달 말부터 생산에 들어가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사전예약 접수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특유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단일제품으로는 최다인 19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적용된 고사양 제품이다. 정밀한 신체 계측과 심박센서를 통한 스트레스지수 측정, 버킷시트(등 부위가 깊어 몸을 감싸주는 형태의 시트), 1000W급 사운드 오디오, 라이팅 테라피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바디프랜드는 기술·디자인 개발, 제품 생산·판매에 총 3000만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하는 등 람보르기니 안마의자에 힘을 쏟고 있다.

사전예약 접수는 바디프랜드의 전국 124개 직영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사전예약 고객에겐 람보르기니 고급 소가죽 파우치를 증정하고 평생 바디프랜드 VIP 멤버로 등록해준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집약한 신개념 헬스케어 제품으로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장에서 ‘K-헬스케어’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사전예약은 전 세계 최초로 내놓는 제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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