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김무성 엉뚱한 소리…새누리당 전원 석고대죄해야"

  • 등록 2015-04-13 오전 11:21:11

    수정 2015-04-13 오전 11:21:11

[이데일리 문영재 강신우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3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대선자금 조사를 여야가 함께 받아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엉뚱한 소리로 자꾸 남 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으로 이동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은 지금 전원이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성완종 전 회장 사면은 법무부 업무”라며 “성 전 회장에게서 돈을 받았다면 수사대상이지만 (새정치연합은) 그런 일이 없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문재인 "朴대통령, '성완종 수사' 사즉생 결단 필요"
☞ [인물in이슈]문재인 '구원투수' 나선 권노갑 상임고문
☞ 문재인 "유승민 대표연설, 역대 가장 훌륭했다"
☞ 문재인 국회연설, 박지원 'A+' 이유 "DJ 적절히 잘 활용"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