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그루폰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한국 론칭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서울과 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등 6개 권역을 시작으로 전국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루폰코리아는 오는 4월까지 6개 권역 외 대전과 울산, 창원·마산, 거제·진주, 천안 ·아산 등 10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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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전체 인력의 15%의 전문인력이 상주한다.
또한 그루폰코리아는 한국 시장에 맞도록 기존 미국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이와 함께 그루폰코리아는 소셜커머스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황희승 그루폰코리아 대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을 적극 활용해 실시간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며 "또한 그루폰의 블로그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루폰코리아는 한국서비스 시작 전 이벤트를 통해 현재 5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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