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22일 채널A가 보도했던 내용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6개월 지난 12월11일 정정보도했다”며 “2012년 10월, 남편 장유식 변호사는 한진중공업 해고철회를 위한 희망버스 사건의 변론을 맡아 4시에 부산에 도착해 5시 재판에 참석했다. 12시에서 1시께에 있었던 점심자리에 참석하지도 않았고 참석할 수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지금이라도 정정되어 다행”이라며 “힘들 때 걱정해주시고 격려 해주신 분들 덕분에 더 단단해지고 겸손해지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