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이색 창호 전시회

  • 등록 2009-07-13 오후 3:29:01

    수정 2009-07-13 오후 3:29:01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국내 최대 건축자재업체 LG하우시스가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주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디스퀘어 갤러리에서 이색 창호 전시회를 연다.

`창이 주는 감성`을 주제로 Z:IN(지인) 브랜드 창호 신제품 10여 종을 비롯해 회화, 조형예술품 등을 3개층에 전시한다.

화가 주태석, 조형미술가 설총식, 미디어 아티스트 김창겸 등 예술작가 9명이 참여했다.

LG하우시스(108670)는 LG화학에서 분사해 지난 4월 출범한 건축자재 전문업체다. 작년에 창호재 사업에서 매출 8000억원을 올렸고, 4년 내에 연매출 규모를 1조1000억원대로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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