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 참여를 위해 석윤선(사진) GS리테일 인사부문장은 회사의 출산 장려 정책이 담긴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또 이를 GS25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
GS리테일의 임직원 대상 주요 출산장려 정책으로는 △육아휴직 장려 △출산 축하지원 △자녀 보육비 및 학자금 지원 △사내 어린이집 운영 △출산 관련 의료비 지원 △난임 휴가 제공 등이 있다.
다자녀 출산 지원금 제도도 운영한다. 첫째 자녀 출산 시에는 1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또는 상품권을 제공하며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이상 500만원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출산 관련 의료비 및 검사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하고 난임 치료를 위한 휴가도 제공한다.
GS25 가맹점 경영주 대상으로도 다자녀 상생지원제도를 운영한다. 만 18세 미만 자녀를 두 명 이상 둔 예비 경영주의 경우, 신규 창업 시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가맹 경영주 혹은 배우자가 출산할 경우 출산용품을 지원한다.
석윤선 GS리테일 인사부문장은 “GS리테일은 직원과 경영주 모두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