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2018 한세 휘닉스CC 드림투어’ 단체사진 (사진=한세예스24홀딩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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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세예스24홀딩스는 휘닉스중앙평창과 함께 ‘KLPGA 2019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는 한세예스24홀딩스가 지난해 처음으로 후원을 시작한 대회다. KLPGA 2019 드림투어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18차전으로 열리며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는 이중 5개 대회로 총 상금은 5억5000만원이다. 각 대회당 1억1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약 120명의 프로선수들이 경쟁한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이번 후원을 통해 방송 자막광고뿐만 아니라 경기장내 현수막, 광고보드 등을 설치해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선다. 한세예스24홀딩스 관계자는 “한국여자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스포츠 팬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KLPGA 드림투어를 개최하게 됐다”며 “올해도 골프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