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토교통부 예산안에 따르면 도로안전 및 환경개선 1조783억원, 일반철도안전 및 시설개량 1조4453억원 등 도로안전과 철도안전에 예산이 늘었다. 방음터널 내 화재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가 책임 하에 민자도로 방음터널 비가연성 소재로 교체하는 비용(578억원)도 신규 지원한다.
묻지마 칼부림 등 예측 불가능한 범죄 예방을 위해 범죄자의 이상 행동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AI CCTV를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철도역사에 설치(1120대, 100억원)해 치안 수준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