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티켓 예매 플랫폼 인터파크는 다양한 글로벌 테마파크의 공식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지어졌다. 전세계에서 최초로 섬에 들어선 ‘레고랜드’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담았다.
레고 브릭을 테마로 한 40여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쇼를 선보이는 7개의 테마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3000만 개의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진 1만5000개의 레고 모델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창규 터파크 레저사업팀장은 “올 해 상반기 개장하는 두 곳 외에도 2014년 개장한 BMW드라이빙 센터 등 글로벌 테마파크 입장권 예매시스템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인터파크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여가 생활을 책임질 다양한 레저 시설확보와 편리한 입장권 예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