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는 29일 태국의 국영통신사 CAT사, 러시아의 통신사업자 스카텔 등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스프리트는 러시아 스카텔과 와이브로 토털 플랫폼 공급 협상을 진행중이다. 이르면 1월~2월 중에 1차 공급 계약이 체결된다.
인스프리트는 이미 국내외시장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5년 국내 KT 와이브로가 전세계 최초로 시연 될 때 핵심 플랫폼을 공급했다. 2006년 이태리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이태리 TI(Telecom Italy)를 통해 와이브로 서비스 플랫폼을 공급했다.
또 2006년에는 KT 와이브로 서비스 ‘마스터 서비스 프로바이더(MSP)’로 선정돼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인스프리트, 차세대 개방형 와이브로 플랫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