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드 북스테이 패키지’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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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글래드 호텔이 독서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글래드 북스테이 패키지’를 오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아일랜드의 세계적인 거장 ‘클레어 키건’ 작가의 신작을 소장하고 호텔에서 여유로운 북스테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다산북스 도서 ‘푸른 들판을 걷다’ 1권, 글래드 책갈피 1개가 포함된다. 도서 ‘푸른 들판을 걷다’는 베스트셀러 ‘이처럼 사소한 것들’의 작가인 클레어 키건의 초기 소설집이다. 함께 제공되는 글래드 책갈피는 단어 ‘글래드(GLAD)’가 들어간 유명 인사의 명언을 모은 것이다.
글래드 북스테이 패키지는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3만원부터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책 한권의 여유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가을 힐링 콘셉트의 상품을 기획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위한 가을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