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행남자기(008800)가 로만(Roman) 커피잔 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로만(Roman) 커피잔 세트는 최근 선보인 로만 홈세트에 이어 추가 출시된 제품이다. 쌍둥이 그래픽 아티스트인 마이자-신미래 작가의 꽃 모티브를 주요 소재로 활용했다. 특히 동양적인 형태에 와인컬러가 더해져 이국적인 느낌을 더한다.
커피잔 세트는 각각 2개의 잔과 소서로 구성되어 있다. 로만 커피잔 세트는 10만 1천원, 로만 골드 커피잔 세트는 12만 1천원이다. 이 밖에 머그컵 2종으로 구성된 로만 머그 세트는 5만 3천원이다. 백화점 및 영업점 외 행남자기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haengnammall.co.kr)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결혼과 이사가 몰리는 봄에는 집들이가 잦아지면서 선물용으로 적합한 고급 도자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며 “작가의 작품 세계가 녹아나 있는 소장 가치 높은 로만 커피잔 세트는 선물은 물론 봄 인테리어에 활용하기에도 좋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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