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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6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하면서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학생·학부모들의 경제적 형편을 고려해 인하를 결정했다”며 “올해도 경상비를 절감하는 긴축재정을 유지하면서 학생 장학금 증액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10월 07일 월요일
한남대 올해 등록금 0.24% 인하
한남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6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하면서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학생·학부모들의 경제적 형편을 고려해 인하를 결정했다”며 “올해도 경상비를 절감하는 긴축재정을 유지하면서 학생 장학금 증액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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