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올해부터 전면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K-IFRS)에 대한 설명회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덤으로 증시전문가들의 투자전략도 함께 들을 수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 교육이 열린다.
일반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참석자에게 거래소가 발간한 `투자자와 함께 읽는 국제회계기준(IFRS)` 책자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50분간 열리며 이후 오후 3시부터는 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 김주형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 김세중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이사 등이 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