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30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해외선물 릴레이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미나는 30일 오후 7시부터 미국 시카고 선물중개회사(RJO Brien) 윤태진 이사가 ‘해외선물 하반기 시장 전망’을, 8월 3일 오후 1시부터 해외선물 투자 전문가 이성호씨가 ‘해외선물 스프레드를 이용한 매매전략’을, 9월 3일 오후 7시부터 퀀트 트레이딩 스타트업 Teyvat Labs 강승희 대표가 ‘해외선물옵션 기본적 분석 및 기술적 분석’을 주제로 각각 진행한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선물거래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이벤트를 참조하거나 해외Biz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