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G밸리 스타트업 온라인 데모데이’ 개최

G밸리 스타트업과 투자자 랜선 만남
  • 등록 2020-09-14 오전 10:27:03

    수정 2020-09-14 오전 10:27:03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 개회사
[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서울 구로구 G밸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 ‘2020 하반기 G밸리 스타트업 온라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개사가 온라인(유튜브) 생중계로 IR(투자설명회) 발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지난 7월부터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등을 이수한 스타트업들은 인공지능(AI), 정보통신(IT) 솔루션 등 코로나로 인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역량을 펼쳤다.

산단공은 참여 투자자와 관심 기업간의 1대 1 매칭 상담회를 진행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화상회의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이어갈 계획이다.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스타트업에게 코로나 위기를 긍정적 기회로 삼아 언택트·온라인, AI 등 신산업 분야의 신규 모델을 발굴·개척하여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산단공도 창업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G밸리 스타트업을 포함한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사)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가 투명하고 공정한 G밸리 청렴윤리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청렴실천협약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G밸리 입주기업 부패방지 정책 공동실천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청렴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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