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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휴가비 받고 알차게 국내 여행 떠나세요”
한국관광공사와 여가&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이 휴가비를 지원하는 ‘알차게 휴가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의 휴가와 여가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캠페인다.
강릉 금진해변은 최근 서핑 입문자들에게 떠오르는 서핑 목적지다. 해안선 길이가 1km로 긴 편으로 다른 서퍼들과 부딪히지 않고 편안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진해변 당일치기 서핑스쿨에는 왕복 버스비와 서핑보드 및 슈트 대여비, 서핑 강습비, 샤워 시설 및 탈의실 이용비가 포함이다.
임수열 프립 대표는 “최근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금요일 떠나는 여행으로 최대 70% 휴가비를 지원받고 알찬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