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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계의 올림픽‘이라 불리우는 세계수학자대회는 전 세계 수학자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120년간 4년마다 개최됐다.
이번 ICM 2018은 2018년 8월 1일부터 9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세계적 선도 기초이론과학 연구기관을 지향하는 고등과학원에서 한국인 석학이 모두 선발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계수학자대회 초청강연은 주요 업적을 낸 수학자를 선정하여 참석자들과 연구 업적을 복습하며 미래의 연구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ICM 2018 초청강연자 중 한국인 수학자는 총 2명으로 고등과학원 수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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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박사는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 취득 후 현재 美 프린스턴 대학교 연구원, 美 프린스턴 IAS 연구원 및 고등과학원에서 KIAS Scholar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