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청년 창업가는 올댓쇼핑(신한카드 공식 쇼핑몰), 마이샵파트너(소상공인 매장운영 서비스) 등 신한카드에서 운영 중인 플랫폼을 통한 입점과 판로확보 개척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아침을 자주 거르는 청년들이 간편한 식사라도 잘 챙길 수 있도록 독려한다. 서울 소재 CU·GS25·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오전 6~9시에 찾은 청년들은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2000원을 할인(1인당 월 1회)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청년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협약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취업 지원, 편의점 이용 관련 추가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이 이번 협약을 통해 조금이나마 낮아지기를 바란다. 우수한 제품을 내놓고도 판로를 찾지 못해 창업을 망설이는 서울 청년들에게 신한카드의 플랫폼이 용기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협약에 따른 혜택이 청년들에게 고루 미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