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PC방 등 실내흡연실 5000여개소 현장 점검"

"거리두기·소규모 장소 1인 사용 등 점검"
  • 등록 2021-08-27 오전 11:15:23

    수정 2021-08-27 오전 11:15:23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방역 강화의 일환으로 실내흡연실 현장점검에 나선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27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PC방, 휴게음식점 등 실내흡연실 5000여개소의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 통제관은 “주요 점검내용은 실내흡연실 2m 거리두기, 소규모 장소 1인 사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이며, 점검과 함께 방역수칙 안내문, 스티커 등 배부를 통한 계도·홍보를 통해 방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 한 PC방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게임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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