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숲 아이파크’, 청약 평균 66.15대 1로 1순위 마감

최고 경쟁률 89.6대 1…전용 84㎡A에서 나와
  • 등록 2020-05-13 오전 9:44:42

    수정 2020-05-13 오전 9:56:18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 짓는 ‘우장산숲 아이파크’가 평균 66.15대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

1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2일 진행한 ‘우장산숲 아이파크’의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150가구 모집에 총 9922개 통장이 들어와 평균 66.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9.6대 1로 15가구 모집에 2175명이 몰린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A 65.33대 1 △59㎡B 66.4대 1 △59㎡C 74대 1 △74㎡ 41.83대 1 △84㎡A 89.6대 1 △84㎡B 63.97대 1 △84㎡C 63.23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난 11일에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92가구 모집에 3253명이 청약해 평균 35.3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인기 요인은 먼저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 역세권 단지라는 점이 꼽힌다. 여의도 및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다. 여기에 서부광역철도 호재와 합리적인 분양가, 모든 가구가 9억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해석된다.

우장산숲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분양 당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입지여건은 물론 아이파크 만의 특화설계와 첨단 시스템 대한 수요자들 반응이 좋았다”면서 “분양 가격도 시세보다 합리적으로 책정된 만큼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 이후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10월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우장산숲 아이파크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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