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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 항공권을 9만 8000원에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의 항공권과 현지 라운지 상품에 대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별자유여행객(FIT)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9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의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9만 8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라운지에서 호텔을 2박이상 예약하고 현지 투어상품을 예약하면 일행 중 1명은 투어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라운지는 코타키나발루 현지의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며, 유모차 대여와 짐 보관, 비상시 통역지원 등 자유여행객을 위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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