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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이달 18일~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에 참가해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세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크레오라 핏 스퀘어’는 맵시와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이를 적용해 만든 데님은 모든 방향으로 늘어나 몸을 감싸는 느낌을 주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전세계 데님 고객에게 실용성과 활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패션 브랜드들과 함께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적용한 데님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통해 프리미엄 데님 분야에서도 스판덱스 시장 세계 1위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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