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을 사용하면 값비싸고 무거운 촬영장비가 없더라도 휴대폰으로 3D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인터넷의 UCC(User Created Contents)상에서 3D 컨텐츠를 공유할 수도 있다. 원격교육, 상품구매 등에도 입체영상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ETRI가 개발한 기술은 ▲생체 모방형 자동 초점/자동 주시각 기능 입체 카메라 ▲자유로운 영상신호 가공(처리, 압축, 복원) 가능 Universal-칩 ▲자가충전/급속충전 가능 고효율 전원장치 등의 요소기술로 구성 입체 영상처리 분야 등 3가지다.
이번 기술은 ETRI 주관으로 엠텍비젼(074000), 하이소닉(106080), 브이쓰리아이 등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2012년 이후 상용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