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목표가를 2만3500원에서 2만55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희성 연구원은 "B형간염치료제인 레보비르는 7월 품목 제조허가를 취득해 보험약가를 신청했으며 연내 보험 약가를 받을 전망"이라며 "보험 약가 취득 전에라도 비보험으로 제품 판매가 가능해 12월중 시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미국과 유럽 등의 판매권을 보유한 미국 Pharmasset사가 미국에서 연내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고,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개발판매권을 보유한 일본 Eisai사가 중국에서 내년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해외 성과는 2008~2009년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