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게놈분석칩 대중화까지는 시간 필요-현대

  • 등록 2003-04-24 오후 2:00:59

    수정 2003-04-24 오후 2:00:59

[edaily 한상복기자] 현대증권은 24일 마크로젠(38290)의 게놈분석칩 상용화는 안정적인 매출기반이 확보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나 대중화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마크로젠은 세계 3번째로 암 및 선천성 유전병 진단관련 게놈 분석칩의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증권은 "이번에 개발한 게놈 분석칩은 한국인 게놈정보를 이용한 것이라는 점에서 외국업체의 것과 차별화되고 있으며 특히 각종 발암 유전자를 이용한 암 진단칩의 개발로 유전자 수준에서의 사전적인 암진단이나 재발 및 전이 가능성 등을 체크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는 "이번 출시의 경우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만 현재 진행중인 식약청의 승인이 완료되면 일반인들에게도 시판이 가능하게 되어 시장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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