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작년 영업익 전년比 84% 줄어든 5억…"신제품 개발비 반영"

  • 등록 2019-02-14 오전 9:11:32

    수정 2019-02-14 오전 9:11:32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휴네시온(29027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전년대비 84.5%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네시온의 지난해 매출액은 161억원으로 전년대비 14.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1.3% 줄어든 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물리적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디디(i-oneNet DD), 지능형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트레스디엠(TresDM ), CCTV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캠패스(CamPASS) 등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신규 충원한 개발 및 영업인력의 인건비와 상장에 따른 부대비용이 수익성에 부담이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주력 제품인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과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엔지에스(NGS)의 클라우드 보안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정부의 ICT 융합산업 보안강화 정책에 따라 제조·공장 분야의 스마트팩토리및 스마트시티 시장에서는 아이원넷 디디를, 영상보안 시장에서는 캠패스를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휴네시온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7%이며, 배당금은 총 2억4000만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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