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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세종포에버’(5.11~12)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클래식 연주회 ‘와우! 클래식 앙상블’(5.5), 체험연극 ‘달과 아이들’은 자녀에게 동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디즈니 명곡들을 들을 수 있는 ‘디즈니 인 콘서트’(5.19~20)는 마치 디즈니랜드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세종의 경천애민 정신을 담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세종음악기행’(5.15),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산수’와 ‘풍경’을 오늘의 시각으로 바라본 전시 ‘화화-유유산수’(5.12~7.8)는 청소년이 있는 가족 관객에 추천한다.
월드뮤직 페스티벌 ‘세종페스티벌×서울뮤직위크’와 ‘돈화문 나들이’, 무료로 음악을 감상하는 ‘케렌시아’ 등은 야외에서 함께할 수 있는 축제다.
세종문화회관은 개관 40주년을 맞아 기념 음악회과 전시도 한다. 서울시합창단의 40주년 기념 음악회 ‘아름다운 40년’과 세종문화회관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개관 40주년 기념 전시 ‘찰나의 예술’도 준비했다.
세종문화회관 개관 연도인 1978년생을 대상으로 5월12일 공연인 ‘그랜드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400명을 무료로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은 본인 포함 4명까지 무려 40% 할인하여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긴 4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라보 마이 러브’ 5월 4~8일 공연 예매자들에게는 가족 패키지를 5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