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1순위 청약결과(자료: 금융결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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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림산업(000210)의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당해 마감됐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3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230명(당해 기준)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17.13 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 당해 지역 마감됐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59A㎡로, 55가구 모집에 1393명의 청약자가 몰려 25.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 24.49 대 1 △59B㎡ 15.78 대 1 △84B㎡ 14.06 대 1 △39㎡ 3.9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 장점과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향후 인창동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규모다. 총 632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339가구다. 단지는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의 구리역환승센터(가칭)으로 탈바꿈할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한양대 구리병원, CGV 등 쇼핑·문화·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구지초, 인창중, 인창고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5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 15~17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구리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청약상담을 받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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