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상자 2명 더 늘어(속보)

  • 등록 2016-06-01 오전 10:27:24

    수정 2016-06-01 오전 10:27:24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인안전처는 지하철 4호선 연장선 남양주 공사구간에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1일 밝혔다. 당초 부상자는 8명으로 파악됐지만, 지상에 있다가 다친 사람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사상자는 14명으로 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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