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코아루' 모델하우스 인파 몰려

  • 등록 2016-04-24 오후 5:19:52

    수정 2016-04-24 오후 5:19:52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통영 코아루’ 모델하우스에 지난 22일 개관한 이후 주말동안 구름인파가 몰리며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3일동안 약 1만 5000여 명이 방문해 지역 일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478-4번지와 산330-1번지 일대에 있는 ‘통영 코아루’는 지하 3층 ~ 지상 20층 8개동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A㎡ 136가구 △74A㎡ 96가구 △84A㎡ 315가구 등 1, 2단지로 구성된 총 547가구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이며 정당계약은 9~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39번지(내죽도 근린공원 인근)에 마련돼 있다. (055)64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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