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1일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SI로 독일 하이테크 엔지니어링업체 `M+W 그룹`과 손잡았다고 발표했다.
현대그룹은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며 "부가가치형 엔지니어링과 시공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W 그룹 사주인 조지 스툼프(Georg Stumpf) 회장은 26세의 나이에 오스트리아 빈 최고층 빌딩(50층) 밀레니엄 타워를 건설한 기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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