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체험단 모집

3일부터 19일까지 응모자 중 100명 선정
3개월 동안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직접 사용
  • 등록 2019-05-03 오전 10:00:00

    수정 2019-05-03 오전 10:00:00

LG전자의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사진=LG전자)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LG전자(066570)는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알리기 위해 대규모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체험단은 3일부터 19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한 응모자 중 100명을 선정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LG전자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본인 SNS에 사용 후기를 남기는 것을 포함해 모든 미션을 완료할 경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LG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세척력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천장과 중간, 바닥에서 54개 물살이 식기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한다. 특히 식기세척기 바닥에 위치한 토네이도 세척 날개가 시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번갈아 회전하면서 만들어 낸 고압 물살이 식기에 남아있는 세제와 기름때까지 제거한다. 바닥 날개가 번갈아 회전하는 기술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디오스 식기세척기에만 있다.

100도 트루 스팀도 국내에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가 유일하다. 이 기술은 고온의 스팀을 빈틈없이 분사시켜 식기에 눌어붙은 음식물과 유해세균을 깔끔하게 제거한다. 또 3단 높이 조절과 다용도 선반, 맞춤형 식기 꽂이 등이 탑재된 ‘스마트 선반 시스템’을 적용해 최적의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작은 접시, 큰 냄비, 수저 등 다양한 주방집기를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제품은 세척이 완료된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 남아있는 수분을 자연 상태에서 건조시킨다. 특히 화상(火傷)을 방지하기 위해 식기세척기 내부 온도가 안전한 온도에 내려올 때까지는 자동으로 문이 열리지 않는다.

박내원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은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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