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주요 성인질환을 처음 보험료 그대로 보장"

한화명품건강보험 선봬
  • 등록 2012-12-03 오후 1:34:00

    수정 2012-12-03 오후 1:34:0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한화생명(088350)은 주요 사망원인인 뇌출혈과 급성 심근경색증 등 성인질환을 갱신 없이 보장하는 ‘한화명품건강보험’을 3일 선보였다.

이 상품은 나이가 들어도, 직업이 바뀌어도 처음 냈던 보험료 그대로 80세까지 주요 성인질환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는 게 특징이다.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말기폐질환·말기간질환·말기신부전증과 같은 주요 5대 성인질환 진단 때 2000만원의 진단자금을 준다. 특히 5대 질환을 각각 보장해 최대 1억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진단자금 외에도 성인질환에 대한 입원과 사망보장을 추가하고 싶다면 성인질환입원특약과 과로사사망보장특약에 가입하면 된다. 성인질환입원특약은 질병의 경중에 따라 1~3형으로 차등 보장한다. 심장질환 등의 1형 입원 때 1일당 최대 8만원, 뇌출혈 등의 2형 입원 때 최대 5만원을 준다.

과로사사망보장특약은 협심증과 뇌경색증, 간 질환 등 약관에서 정한 과로사 특정 질병으로 사망 때 2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준다. 부족한 암과 실손(갱신형), 장기간병 보장은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고려해 주계약을 순수형과 환급형(50%, 100%)으로 나눴다. 보장내용은 같지만, 순수형은 보험기간이 끝났을 때 만기자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하다.

환급형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보험 대상자가 살아 있으면 주계약 보험료의 50% 또는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최저가입 보험료는 월 1만원이고, 가입 나이는 만 15세~60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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