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소통특보에 황정일 전 단장 내정

  • 등록 2010-08-04 오후 3:17:04

    수정 2010-08-04 오후 3:33:37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서울시는 황정일 전 고객만족추진단장을 시민소통특보(1급 상당)에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 황정일 시민소통특보 내정자
시민소통특보는 시장 직속 보좌기구로 시민단체 관련 업무, 소통채널 확대, 민원조정 업무 등 3가지 영역을 중점 지원한다.

황 내정자는 오세훈 시장의 국회의원 시절부터 보좌관으로 일했고 민선 4기 서울시에서는 `120다산콜센터`를 만들고 운영한 주인공이다.

서울시는 황 내정자에 대해 청바지에 노타이 차림으로 유명했고 하위직 공무원과도 격의 없이 대화하고 의논하는 소탈한 성격이라고 전했다.

황 내정자는 "소통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고 방법"이라며 "궁극적인 목적은 소통을 통해 시민 눈높이 행정을 펼쳐 천만 시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네모네모' 공주
  • 화사, 팬 서비스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