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을 받은 제품은 백금화합물을 이용한 것으로 체온 이하에서는 수용액으로 존재하지만 몸에 주사돼 체온으로 온도가 높아지면 고체 상태로 항암제를 침전시켜 암을 치료하는 것이다.
2024년 09월 20일 금요일
[edaily 한형훈기자]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인 동성제약(02210)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해 12월25일 KIST에 의뢰해 개발중이던 온도감응성 항암물질과 관련, KIST가 미국특허를 취득한 사실이 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다만 특허 취득권자는 KIST고 동성제약은 특허실시 우선권을 가지고 있다"며 "동성제약과 KIST는 올해 안에 이 치료제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허을 받은 제품은 백금화합물을 이용한 것으로 체온 이하에서는 수용액으로 존재하지만 몸에 주사돼 체온으로 온도가 높아지면 고체 상태로 항암제를 침전시켜 암을 치료하는 것이다.
특허을 받은 제품은 백금화합물을 이용한 것으로 체온 이하에서는 수용액으로 존재하지만 몸에 주사돼 체온으로 온도가 높아지면 고체 상태로 항암제를 침전시켜 암을 치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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