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032620)는 자사의 약제비 계산 모바일 앱 유팜 모바일에 ‘약국 경영 통계’ 기능을 추가 했다고 4일 밝혔다.
유팜 모바일은 스마트폰으로 처방전의 2D 바코드를 읽고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산출할 수 있는 ‘약제비 계산’ 기능 등을 갖춘 약국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에 추가된 ‘약국 경영 통계’기능은 ‘유팜 모바일’을 사용하는 약사들에게 약국의 전반적인 경영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약국 경영 통계 기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매출요약, 유형별 매출, 결제 수단별 매출을 일 단위와 월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약사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약국의 전반적인 경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처방량과 처방전 유입처에 대한 간략한 분석 정보가 함께 제공되므로 약국 진료 효율화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팜 모바일은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