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박태준 회장 업적, 국민들은 영원히 기억"

  • 등록 2011-12-14 오후 3:02:25

    수정 2011-12-14 오후 3:02:25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2시20분쯤 고(故) 박태준 포스코(005490)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김 총리는 "박태준 회장은 산업에 큰 업적을 남기셨다"며 "국민들은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민들이 많이 애석해한다"면서 "고인의 유족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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