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7일 오전 경남 하동서 산림청 소속 헬기 추락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중 고압전선에 걸려…조종사 경상
  • 등록 2024-08-07 오전 11:12:15

    수정 2024-08-07 오전 11:12:15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7일 오전 경남 하동에서 산림청 소속의 소형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 9시 32분경 경남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일원에서 헬기(기종 AS350)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헬기는 경남도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일원에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중 고압전선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헬기에 탑승하고 있던 기장 강모(45)씨는 경상을 입고, 현재 진주 경상대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림항공본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현장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정확한 추락 경위 파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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