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넥슨닷컴에서, 해외에서는 스팀을 통해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워헤이븐’은 칼, 창 등 냉병기가 존재하는 중세 판타지 세계 ‘헤러스’에서 12대 12로 맞붙는 대규모 PvP 팀 대전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불사의 존재인 병사가 되어 근접 전투의 강렬한 액션과 말초적 쾌감을 즐길 수 있으며, 단 한 번 초월적 위력을 자랑하는 영웅의 화신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얼리 액세스에서는 각기 다른 무기를 다루는 병사 6종과 영웅 4종을 선보이며, 전장과 모드, 인원에 따라 총 13가지의 다양한 조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지난 6월 체험판에서 선보인 전장 및 모드와 더불어 호송전의 ‘화라’ 전장과 진격전을 선보이며 6대 6으로 플레이하는 팀 데스매치와 쟁탈전도 도입했다.
넥슨은 ‘워헤이븐’ 얼리 액세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 데스매치 10회 플레이 시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넥슨캐시 5000원을 선물한다.
더불어 트위치 드롭스 이벤트로 넥슨닷컴 계정을 연동한 후 ‘워헤이븐’ 방송을 시청하면 꾸미기 아이템, 아바타 등으로 교환 가능한 ‘드롭스 코인’을 지급한다.
또한 다음달 19일까지 닉네임 생성, 전장 완료하기 등 미션 완료 보상으로 받은 ‘전장의 열기’를 모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지포스 4070Ti 그래픽카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레이저 게이밍 키보드, ‘워헤이븐’ 굿즈, 넥슨캐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PC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일반전 난입방지 티켓, 특성포인트 50% 부스트, 월드패스 XP, 무료 WP 등을 지급한다.
이은석 넥슨 ‘워헤이븐’ 디렉터는 “얼리 액세스로 ‘워헤이븐’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렌다. 오랜 시간 사랑받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전장이 펼쳐질 ‘워헤이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