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청년 800명에 1박2일 식품분야 취·창업 교육 지원

  • 등록 2018-06-28 오전 9:52:17

    수정 2018-06-28 오전 9:52:17

정부가 외식창업 희망 청년에게 제공하는 ‘청년키움식당’ 모습.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9월까지 청년 800명에게 1박2일 일정의 식품분야 취·창업 교육을 펼친다.

농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6~9월 네 차례에 걸쳐 ‘식품산업 청년 일자리 성공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식품 분야 진출 희망 청년을 모집해 1박2일 동안 국내 주요 식품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채용설명회와 질의 응답, 면접·자소서 컨설팅, 식품기업 맞춤형 취업특강과 강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식품기업 탐방 기회를 주는 워크숍 행사다.

이달 29~30일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의 수도권 행사를 시작으로 7월 강원·충청권, 8월 호남권, 9월 영남권 등 네 차례에 걸쳐 각 200명, 총 8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서울 행사풀무원, 아워홈, 삼양사, aT 등 인사담당자와 이석무 젊은농부들 대표 등이 함께 한다.

모집은 지역별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식품산업 전공 학과 게시판, 주요 취업사이트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김덕호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청년에게는 식품분야 취업역량 강화 기회를, 식품기업에는 준비된 우수 인재 유입 기회를 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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