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기도 부천 오정경찰서는 마사회 실내 경마장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경찰에 허위 협박 전화를 한 A(57)씨를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경찰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이날 오후 5시20분께 자택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경찰에서 ”버스를 타고 부천 경마장 인근에 내렸는데 사람이 많아 시끄러워 화가나 집에 도착해 112에 거짓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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