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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놓치면 내년에도 솔로다’. 메가박스는 지난달 26일부터 ‘솔로관 시즌2’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신청자수가 1주일만에 2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솔로관 시즌2는 영화를 관람한 후 커플 매칭 이벤트를 벌이는 메가박스의 연말 행사다. 취향 설문과 사연을 작성해 응모해야 한다.
메가박스 신촌점 M관에서 진행되는 솔로관 시즌2는 18일 저녁 7시 열린다. 13일까지 메가박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megaboxon)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남녀 각 100명은 설문을 바탕으로 지정된 자리에 착석해 영화 ‘어바웃 타임’ 관람후 커플 매칭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성공 시 영화 예매권을 추가 증정한다. 1544-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