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또봇 애니메이션 상영, 부모가 준비한 레크레이션, 오페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전국 대학병원 8곳에서도 어린이에게 ‘또봇’ 인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자는 취지에서 기아차가 한국혈액암협회와 국립암센터, 영실업이 함께 기획했다. 기아차는 앞선 5일 어린이 날에는 혈액암 어린이를 프로야구 경기에 초청하고 또봇 장난감을 나눠주기도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TV로만 보던 또봇을 직접 만난 어린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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