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 곤지암리조트의 스파 ‘스파라스파’에서 운영중인 아쿠아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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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의 스파인 ‘스파라스파(Spa la Spa)’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웰네스 퍼스널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체질 측정 후 상담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를 체크, 그에 맞는 스트레스 관리와 운동요법 프로그램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시간단위로 운영되며, 아쿠아라나, 스톤테라피 등 스트레스 관리에 집중한 쿼터 코스(3시간, 12만2000원), 스트레스 관리와 힐링요가 등의 운동요법이 추가된 하프데이코스(6시간, 19만8000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구성, 온 몸의 밸런스를 바로잡을 수 있는 원데이 코스(12시간, 30만8000원)로 구성되어져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한편 곤지암리조트는 ‘스피링 다이닝 패키지’를 6월20일까지 판매한다. 고품격 프라임 객실과 봄특선 메뉴, 야외스파존인 패밀리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다. 가격은 패키지에 따라 27만원부터 선택 가능하다.(2인기준, VAT포함) 스파(031-8026-5065), 패키지(02-3777-2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