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23건 7134억원 발행(상보)

  • 등록 2007-06-29 오후 2:14:18

    수정 2007-06-29 오후 2:14:18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다음주 회사채 발행실적이 이번 주의 절반 가까이에 그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증권업협회는 29일 7월 첫째 주 회사채 발행계획이 23건, 7134억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 발행 실적인 63건, 1조 2429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로는 40건, 발행액으로는 5295억원 감소했다.

한화가 3년만기 1200억원을 발행하는 것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1000억원)과 GS건설(500억원) 등이 발행한다. 자금용도로는 운영자금이 3027억원, 차환발행이 3700억원, 시설자금이 40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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