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HDC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겨울 맞이 럭셔리 브랜드 세일 및 다양한 이벤트를 1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겨울 맞이 럭셔리 브랜드 세일 행사. (사진=HDC신라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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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세일 기간 동안 지미추, 발리, 스튜어트 와이츠먼, 멀버리, 막스마라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들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4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일 블랙 VIP카드’. ‘20만원 상당 금액사은권’, ‘구매 금액별 최대 99만원의 선불카드’ 혜택까지 제공된다. 멤버십 데스크를 미리 방문하면, 4층과 5층에 위치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60만원 선불카드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지난 8월부터 11번가에서 출국 없이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면세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2021년에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I-캐시 최대 3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면세품 구매 확정 인증샷을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 올해 12월 31일까지 업로드하면 내년에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I 캐시’를 받아볼 수 있다.
최근 정부가 허용한 무착륙 관광비행을 이용하는 내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될 예정이다.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약 1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불카드 행사와 SNS 경품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며 “올해 면세 쇼핑을 즐기지 못했던 내국인 고객에게 즐거운 면세 쇼핑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서울 용산에 위치한 럭셔리 패션, 워치,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도심형 면세점이다. 복합 쇼핑몰 아이파크몰 내 총 5개 층에 걸친 넓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며 용산역과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