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루윈, 美델파이-모빌아이 자율주행기술 공개..국내 유일 센서 공급↑

  • 등록 2017-09-05 오전 9:28:01

    수정 2017-09-05 오전 9:28:0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국 델파이 오토모티브(delphi automotive)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자율주행기술을 공개한다는 소식에 국내 자동차 센서 전문업체 트루윈이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26분 현재 트루윈(105550)은 전거래일보다 12.50%(670원) 오른 6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델파이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모빌아이, 인텔과 공동개발한 새로운 자율주행 기술 CSLP(Centralized Sensing, Localization and Planning)를 공개한다. 이는 지난 4월 중국에서 시연한 완전 통합자율주행 시스템이다. 델파이는 올해 BMW, 트란스데브와 자율주행기술을 개발, 2019년까지 CSLP 자율주행 플랫폼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트루윈은 가변저항식센서인 TPS 등 자동차 센서를 델파이에 공급하고 있다.

트루윈은 자동차에 적용되는 APS(Accelerator Pedal Sensor), BPS(Brake Pedal Sensor), TPS(Throttle Position Sensor) 등의 센서와 OCV(Oil Control Valve) 등의 액츄에이터를 제조·공급하고 있으며, 전자식 인덕티브(Inductive) 센서 기술은 국내 자동차 센서 생산 업체 중 유일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