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진행될 대작 온라인게임 `테라` 비공개시범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후 1시42분 현재 NHN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96%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4만주 가량이며, 매수상위 창구에 제이피모간,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올라있다.
NHN은 테라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성 연구위원은 "내년에는 경기회복과 함께 주력인 인터넷광고 매출 회복으로 전반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테라의 본격적 활약이 기대된다"며 "17만원 정도의 가격에서는 적극적 저가매수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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